가끔 난밤에 잠들지 못해홀로 남겨진 기분쓸쓸해진 것 같아밤하늘달에 닿는 슬픔이지금에 답할 꿈은어른이 된 모습일 뿐가끔 꿈을 잊은 채슬픔을 딛고서뒤를 돌아보는 어른이고파함께할 동반자를 만난다면나는 무엇이 될까자식들에게 지금의부모님이 주신 것처럼꿈을 나눠 줄 수 있을까주름이 생긴다고늙는 것이 아니야마음이 늙어지고앞을 향해 가지 않고지난 기억에만 젖어추억에 갇힐 때쯤늙는 거지 뭐왜 그럴까어쩌다잃고 희미해졌지먼지에 또 싸여서나조차 희미해졌네점점 더깊어지는 바다에나를 감추기보다하늘에 띄우고파가끔 꿈을 그린 채설렘을 갖고서앞을 향하는 어린이고파함께할 동반자를 만난다면나는 무엇이 될까자식들에게 지금의부모님이 주신 것처럼꿈을 나눠 줄 수 있을까주름이 생긴다고늙는 것이 아니야마음이 늙어지고앞을 향해 가지 않고지난 기억에만 젖어추억에 갇힐 때쯤늙는 거지 뭐시간은 달라도보는 시선이 같아모르면 그냥 어린이야미안해 할 이유는 없어순수한 그 모습을 기억해봐그땐 무엇이 되든어떤 하늘을 마주한들붓으로 너의 색을 가득실어 낼 수 있다 다짐했어마음이 변한다고 끝나지는 않아지금에 모습처럼앞을 향해 가지 않고지난 아픔속에 갇혀슬픔을 만들때쯤늙는 거지 뭐잘할 거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