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메산골 외갓집 마당 엄마가 보고 싶으면 동그라미 하나 그려 넣고 그려보지만 엄마 얼굴 생각이 않나 달옆 별 바라보며 뒷산 마루 선영 소나무 내 키만큼 크면 오신다고 손가락 걸며 약속했는데 오늘 올까 내일 올까 정자나무 아래서 오지 않는 울 엄마 울 엄마 기다립니다 두메산골 외갓집 마당 엄마가 보고 싶으면 동그라미 하나 그려 넣고 그려보지만 엄마 얼굴 생각이 않나 달옆 별 바라보며 뒷산 마루 선영 진달래 곱게 곱게 피면 오신다고 손가락 걸며 약속했는데 오늘 올까 내일 올까 정자나무 아래서 오지 않는 울 엄마 울 엄마 기다립니다 울 엄마 기다립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