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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은、허순미、박지연 - 슬플 땐 빨래를 해

슬플 땐 빨래를 해 - 이정은/허순미/박지연
词:추민주
曲:민찬홍
빨래가 바람에 제 몸을 맡기는 것처럼
인생도 바람에 맡기는 거야
시간이 흘러 흘러
빨래가 마르는 것처럼
슬픈 니 눈물도 마를 거야
자 힘을 내
난 말이여 울고 싶을 땐 빨래를 혀
풍 맞아 누운 우리 영감탱이
똥 기저귀 빨았을 때나
마흔이 다 된 저 딸년이
똥 기저귀 빨 때도
한숨이 푹하고 나오지만
빨래를 하다 보면 힘이 생기는 거요
똥바가지를 갖다 쏟아부어도
시원찮을 것들아
하지만 말여
그렇게 색시 많이 울지는 말어
빨래가 바람에 제 몸을 맡기는 것처럼
인생도 바람에 맡기는 거여
시간이 흘러흘러
빨래가 마르는 것처럼
슬픈 니 눈물도 마를 거야
자 힘을 내
억울하구요 화가 막 나구요
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
이럴 땐 어떻게 해야돼요
슬픔도 억울함도
같이 녹여서 빠는 거야
손으로 문지르고
발로 밟다 보면 힘이 생기지
깨끗해지고
잘 말라 기분 좋은 나를 걸치고
하고 싶은 말 다시 한 번 하는 거야
월급은 쥐꼬리
자판기 커피만 뽑았죠
야간 대학 다니다 그만둔 지 오래
정신없이 흘러간 이십대
뭘 하고 살았는지 뭘 위해 살았는지
난 모르겠어요
뭘 해야 할 지 모를 만큼
슬플 땐 난 빨래를 해
둘이 기저귀 빨 때 구씨 양말 빨 때
내 인생이 요것 밖에 안 되나 싶지만
사랑이 남아 있는 나를 돌아보지
살아갈 힘이 남아있는 우릴 돌아보지
빨래가 바람에 제 몸을 맡기는 것처럼
인생도 바람에 맡기는 거야
깨끗해지고
잘 말라서 기분 좋은 나를 걸치고
하고 싶은 일 하는 거야
난 돈도 많이 벌고 사랑도 많이 할 거야
난 건강하게 오래 살 거여
난 지치지 않을 거야
자 힘을 내
자 힘을 내
자 힘을 내
자 힘을 내
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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