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떤 마음인지 알아
최선을 다해서 만나도
돌아서면 또 보고 싶은 거
나는 아니란 게 아냐
근데 너를 볼 때마다
깊어질까 봐 겁이 나는 걸
원래부터 덜 외로운 사람인 척하고
때로는 마음의 거리를 재고서 밀어내
가볍게 장난처럼 행동하며 조절하려 해도
잘 안돼 나의 마음이 계속 널 필요하다 해
내가 널 사랑할까 봐
빠져들었다가
갈필 못 잡고 아플까 봐
그래도 사랑할까 봐
헤어지고 나만
혼자 남아서 힘들까 봐 무서워졌어
더 못 할 짓인 것 같아(아냐, 아냐)
이렇게 보내면 안 돼(아냐, 아냐)
일단은 보러 갈게
생각을 좀 비워두고
미련 없이 좋아하고 싶은 걸
근데 난 원래 덜 외로운 사람인 척해 폰은 던져놔
서운할 거 없이 좋은 만큼만 딱 그 정도로만 하려 해도
넌 내게 들어오잖아 정신없이 그러고 나서 보니
어느새 너를 찾아 네 열정을 왜 거부할 수 없어
내가 널 사랑할까 봐
빠져들었다가
갈필 못 잡고 아플까 봐
그래도 사랑할까 봐
헤어지고 나만
혼자 남아서 힘들까 봐 무서워졌어
더 못 할 짓인 것 같아(아냐, 아냐)
이렇게 보내면 안 돼(아냐, 아냐)
일단은 보러 갈게
사랑을 잘 모르겠어 잠시뿐인 건지
반복되는 헤어짐에 뻔해 보이고
마음을 잘 못 믿겠어 정이 제일 무섭지
쌓아 올리질 못하겠어 뭐 하러 애써
내가 널 사랑할까 봐
빠져들었다가
갈필 못 잡고 아플까 봐
그래도 사랑할까 봐
헤어지고 나만
혼자 남아서 힘들까 봐 무서워졌어
더 못 할 짓인 것 같아(아냐, 아냐)
이렇게 보내면 안 돼(아냐, 아냐)
일단은 보러 갈게
널 사랑할까 봐 (害怕爱上你)
널 사랑할까 봐 (害怕爱上你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