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est Day - 유승준
너의 가슴 열어
저 파도를 마셔봐
네 두눈 속에
바다가 담겨있어
좁게 움추렸던 어제를 떠나
오늘 너와 나 우리만이
Oh best day
항상 자신만의 틀에 맞추어
너를 판단하던 굴절된 시선
날려버려
이젠 자신있게 사는 거야
저기 이봐
네 자신을 돌이켜봐
자신 없어 하는
바보 같은 네 모습 봐봐
언제나 맥없이
현실의 벽 앞에 주저 앉아
이 세상을 등진 채
울고 있는 널 봐
지금 네 주윌
둘러싼 저기 어둠
그 속에 가려진 내 꿈
그리고 희망 내 두손에 담아
널 비추고 있는 내 빛을 향해
꿈을 향해 날려 보내봐
끝없이 펼쳐진 이 길을 달려
여긴 우리들이 소유한 세상이야
지난 근심 모두 이곳에 버려
오늘 너와 나 우리만의
Oh best day
자 이렇게 좋은 날에 모두 여기
나처럼 함께 즐겨봐 하
혹시 나를 비난하진 않을까
너를 짓누르던 복잡한 생각
떠나버려
이젠 자유롭게 나는 거야
웃으며 살기에도 짧은
네 인생에 어둠으로
가득차 살긴 곤란해
비록 이 세상에 좋은 것만
기대할 순 없지만
벌써 포기하긴 일러
이젠 일어나 그리고 앞을 봐
그렇게 주저 앉아
있을 시간이 없어
아무 의미없이 살아왔던
지난 날의 흔적
이젠 모두 날려버려